주요 활동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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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이력

1.Confluence를 활용한 업무지식 자산화

본인만 알고있는 도메인 지식, voc 처리한 내용, 기술지식들을 컨플루언스에 모아 공유하면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식 자산화 작업을 구체적으로 리더에게 제안하고 추진하였습니다. 덕분에 개개인의 도메인과 기술지식이 향상되었고 담당자의 부재에도 voc에 즉각 대응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타 모듈에서도 점차 컨플루언스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배운점: 처음 제안했을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가 먼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지식과 정보들 그리고 처리한 voc들을 정리한 뒤 세미나를 주최하여 공유했습니다. 지식을 자산화 하고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동료들 스스로가 체감하며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증가하고있습니다.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로만 하자고 해선 안되고 먼저 직접 해보고 제가 느꼈던 좋은 점을 그들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반복적인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DB Object를 형상관리도구(SVN)로 관리하기 위해 Object들을 모두 Export하고 고객사의 보안문구를 추가해야 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리더는 수작업 하려면 너무 오래걸린다며 계속 미뤄왔던 업무였는데 간단하게 코드로 짜서 돌리면 될것 같아서 제가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창 javascript 를 공부하고 있을때 여서 node.js를 활용해 만들었고, 약 2000개정도의 Object를 추출해 보안코드가 추가하고 파일로 생성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부서원들도 필요할 수도 있으니 리팩토링을 통해 보기쉽게 다듬어 부서에 공유하였습니다.

배운점 : Object를 추출해 파일로 만드는 것과 보안문구를 추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파일 Encoding 하는 부분에서 조금 버벅였습니다. 추출할때와 SVN에 올릴때는 Encoding을 다르게 해줘야 했는데 개념이 부족 공부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개발자로써 가장 기분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3.온라인 코드리뷰(FishEye & Crucible) 도입

저희 모듈은 바쁘다는 핑계로 코드리뷰를 하지 않고 문서만 작성하는 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에게 좀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도록 가이드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해보자고 건의했습니다. 코드리뷰를 어색해하고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세미나를 참여해서 배워 방법과 사례들을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배운점 : 코드리뷰관련 세미나와 밋업에서 코드리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들을 들으면서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드리뷰의 중요성과 나쁜코드를 좋은코드로 바꾸는 방법들을 설명해 주기위해 더 많은 공부를 하게되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드리뷰 활성화를 위해 스스로의 약속으로 1리뷰 1코멘트를 진행하며 문화를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4.웹기술 실전연구회 운영

부서에서 동기와 함께 웹개발 실전연구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1회 각자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도 1~2달 간격으로 진행하며 실제 배운것을 활용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 만들어보기, Github Pages 를 활용한 간단한 프로젝트 구축하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배운점 : 네이버 날씨정보를 보여주는 크롬확장프로그램을 만들면서 Ajax를 활용한 웹 크롤링을 배워 사용해 보았고, Github Pages를 통해 간단한 정적 화면정도는 서버없이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으로 배운것을 작은 프로젝트지만 실제로 활용해 만들어보면서 개발의 즐거움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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